유권자의 정당한 알 권리 묵살, 민주주의 기본 원칙 저버리는 무책임한 처사
시민들 앞에 불참의 진짜 이유 소상히 밝히는 것이 후보자로서의 최소한의 도리

국민의힘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가 30일 보도자료를 내고 더불어민주당 김기재 후보의 방송 토론회 불참을 강력히 규탄하며,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즉각 정책 대결의 장으로 나올 것을 촉구했다.
오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무산된 정책토론회의 구체적인 추진 과정을 상세히 공개했다. 당초 LG헬로비전 충남방송 주관으로 ‘당진시장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가 열릴 예정이었으며, 방송사 측은 29일, 30일, 5월 1일 중 후보자가 일자를 택일할 것을 제안해 왔다. 이에 오 후보 측은 월말 업무와 노동절 등 여러 상황을 감안하여 29일을 토론회 날짜로 선택했다.
오 후보는 “토론회 일정은 본인이 먼저 제안한 것이 아니며, 지역 방송국의 공정한 주관 아래 구체적인 날짜까지 확정된 사안이었다”면서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김기재 후보가 돌연 일정을 핑계 삼아 토론회를 거부하면서 17만 당진시민의 정책 검증 기회는 결국 무산됐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선거를 목전에 둔 시장 후보에게 시민 앞에서 자신의 정책을 검증받는 자리보다 더 중요한 일정이 도대체 무엇인지, 후보자가 언론 주관 토론회를 회피하는 것은 유권자의 정당한 알 권리를 묵살하는 행위이자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저버리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회피하는 후보가 어떻게 17만 당진시를 이끌어가겠다는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일정이라는 핑계 뒤에 숨지 말고 시민들 앞에 불참의 진짜 이유를 소상히 밝히는 것이 후보자로서의 최소한의 도리”라고 직격했다.
오 후보는 “지금이라도 당당하게 시민들 앞에 나서서 정책 대결의 장으로 나오라”고 촉구하며 “언제, 어디서든 당진시민의 삶과 당진의 미래를 치열하게 논할 준비가 되어 있다. 오직 실력과 성과로 당진의 발전을 증명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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