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부스 나눔활동 통해 지역 공동체 가치 확산
학교와 마을 협력 교육 생태계 구축 의미 강화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든 현장형 교육 프로그램이 김해에서 펼쳐졌다. 학생과 주민이 함께 산을 오르며 공동체 교육의 가치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김해시는 진영대흥초등학교와 찬새내골 마을이 협력해 금병산 일원에서 ‘금병산 가족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운영하는 ‘농촌형 마을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농촌의 다원적 가치와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재학생과 학부모,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찬새내골 행복나눔터에서 시작된 일정은 준비운동을 거쳐 금병산 등반으로 이어졌다. 정상에서는 인증 프로그램과 기념품 제공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등반과 함께 마을교육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주민 전문가가 참여한 체험 부스에서는 그림 스티커 만들기, 그립톡 제작, 팝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으며, 주민들이 준비한 음료 나눔으로 공동체의 정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와 마을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관계자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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