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는 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에 들어간다. 이번 1차 지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우선 대상으로 하며, 이후 건강보험료 등을 반영해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한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1차 지급은 지원이 시급한 취약계층을 먼저 대상으로 삼아 신속 집행에 초점을 맞췄다. 지급 금액은 소득 계층에 따라 다르게 책정됐다. 원주시 기준으로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각각 50만 원이 지급된다.
시는 접수 초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첫 주에 한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운영한다. 다만 5월 1일 노동절에는 현장 접수가 이뤄지지 않아, 4월 30일에 출생연도 끝자리 4·9 대상자와 5·0 대상자를 함께 받는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2차 지급은 5월 18일부터 시작된다. 대상은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시민과 1차 신청 기간에 접수하지 못한 취약계층이다. 시는 건강보험료 등을 기준으로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안내를 강화해 대상자 누락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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