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평택도시공사(이하 공사)가 정부의 자원 절약 기조에 맞춰 8일부터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 에너지 시장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일 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공사는 에너지 수급 관리 강화와 공영주차장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차량 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주차장 이용을 제한할 방침이다.
시행 초기에는 현장 안내와 홍보를 중심으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이후 운영 상황에 따라 적용 강도를 단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반복적으로 기준을 위반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이용 제한 등 필요한 조치도 검토한다.
공사 주차관리센터 관계자는 “자원안보 위기 경보 격상에 따른 에너지 절감 조치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부 운영 내용은 평택도시공사 공영주차장 홈페이지와 현장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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