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G20 정상회의등 참석차 20일 방미
스크롤 이동 상태바
이 대통령, G20 정상회의등 참석차 20일 방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20 정상회의에 참석차 6박7일 일정

^^^▲ 이명박 대통령이 UN 기후변화 정상회의와 UN 총회, 그리고 G20 금융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0일부터 25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 사진제공: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이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와 제64차 유엔총회,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과 피츠버그를 방문한다.

이 대통령이 유엔총회에 직접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고 G20 금융정상회의 참석은 이번이 세번째이며 김윤옥 여사가 동행한다고 대변인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뉴욕 방문 기간 중인 21일 Korea Society, Asia Society, 미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등 3개 기관 공동주최 오찬에 참석해 연설하게 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 기후변화 정상 원탁회의를 러드 호주총리와 공동으로 주재한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참석 정상들을 8개 원탁회의 그룹으로 나누어 개최되며, 각 원탁회의는 2개국 정상이 공동 주재하게 되는데, 이 대통령은 22일 오전 원탁회의를 러드 호주 총리와 공동 주재하게 된다.

회의 주제는 ▲선진국의 202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개발도상국의 감축행동 ▲개도국에 대한 기술 및 재정 지원 ▲개도국 지원을 관리할 제도적 장치 등으로, 이 대통령은 한국의 저탄소 녹색성장 의지를 천명하고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설명할 것이라고 청와대 측은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의 적극적인 기후변화 대응 및 저탄소 녹색성장 확산을 위한 노력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한편, 녹색성장에 대한 의지를 천명하는 내용의 연설을 담은 DVD를 22일부터 UN 공식웹사이트에 게재한다.

이 대통령은 2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코리아’의 비전을 천명하고 관련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또 이날 오바마 미국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리셉션에 참석할 계획이다.

앞서 21일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기후변화, 한반도 정세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며, 유엔 사무국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들을 격려한다.

또 뉴욕 소재 코리아 소사이어티, 아시아 소사이어티, 미외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해 한미 동맹, 대북 문제, 남북한 관계 등을 주제로 연설하고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24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피츠버그 G20 정상회의에서 주요국들이 거시경제 정책에서 굳건한 공조를 지속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또 세계 경기가 회복될 때에 대비해 이른바 ‘출구전략’의 준비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보호무역주의를 저지하고 도하개발어젠다(DDA)를 타결해야 한다는 대명제를 실현하기 위한 참가국들의 노력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이 대통령은 이번 금융 위기를 극복한 이후 세계경제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미래 성장 모델을 발굴해야 한다는 점과 함께 이 과정에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배려가 전제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유엔 기후변화정상회의, 유엔총회, G20 정상회의 등이 열리는 기간 기회가 닿는 대로 주요 참석국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이번 미국 순방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이번 유엔총회 참석은 국제사회에서의 우리 이미지를 제고하고 유엔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아울러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국가로서 국제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G20 정상회의에서는 G20 의장단으로서 글로벌 이슈 해결에 대한 기여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