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집행부 공동 서명…설 맞아 청렴 캠페인 병행
갑질 근절·투명 행정 위한 노·사 상호 협력 강화

설 명절을 앞두고 양산시가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청렴 행정 실천에 뜻을 모았다. 양산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 청렴 협약식을 열고, 공직사회 부패 근절과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실천을 선언했다.
이번 협약은 내부 청렴도를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운영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양산시는 협약을 계기로 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일상 속 청렴 실천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공무원노조 지부장과 노조 임원진, 반부패·청렴추진단 소속 국·소장급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서 낭독과 서명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했으며, 설 명절을 맞아 청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양산시는 이번 노·사 청렴 협약이 형식적인 선언에 그치지 않고, 조직문화 개선과 갑질 근절, 공정한 업무 환경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실천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노조를 통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고, 직원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의 청렴 의식을 다시 한 번 환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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