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특례시가 동탄역과 동탄구청을 중심으로 주거지와 상업지, 학교를 연결하는 ‘동탄역 순환버스’를 2월 26일부터 운행한다. 화성시는 다음 달 예정된 일반구청 출범에 맞춰 구청 접근성을 높이고 동탄역 환승 동선을 정비하기 위한 교통망 보강 차원에서 순환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순환버스 개통식은 26일 동탄패밀리풀에서 열렸으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전용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노선은 총 4개로 구성됐다. 동탄1순환은 우남퍼스트빌에서 동탄역(동탄구청)으로 이동하는 A·B 노선으로 운영된다. A노선은 신일, 메타폴리스, 새강마을, 동탄초 등을 경유하고, B노선은 푸른마을, 메타폴리스, 예당마을, 예당고 등을 지나간다.
동탄2순환은 치동천힐링정원에서 동탄4동 단독주택단지까지 운행하는 A·B 노선으로 운영된다. 두 노선 모두 11자상가와 동탄역(동탄구청), 롯데캐슬, 동탄4동 일대를 경유하며 A·B 노선은 경유 순서만 서로 다르다.
화성시는 동탄구청 개청과 GTX-A 동탄역 이용 수요 증가에 대비해 구청 중심의 대중교통망을 확충하고 철도 환승 편의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동탄역과 남동탄권을 연결하는 추가 노선 도입도 검토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순환버스 운행에 그치지 않고 구청과 연계된 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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