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심야 시간대 주민들의 의약품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7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운영되며, 약사가 상주해 의약품 판매와 함께 복약지도를 제공하는 약국이다. 병·의원이 문을 닫는 시간에도 기본적인 의약품 서비스를 제공해 야간 의료 접근성 문제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연수구는 지역 간 균형을 고려해 원도심과 송도국제도시에 공공심야약국을 배치했다. 원도심 지역에는 다정약국과 화랑약국 2곳이 운영되며, 송도동에는 별온누리약국과 365마리나약국, 송도제일약국, 송도미소약국, 센트럴원약국 등 5곳이 운영되고 있다.
연수구는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심야 시간대 경증 환자의 응급실 이용을 줄이고 불필요한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응급 의료체계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은 야간 시간대 구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지역 의료 안전망”이라며 “주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공심야약국 위치와 운영 정보는 연수구청과 연수구보건소 누리집, 연수구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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