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복지재단, 노인일자리 7,275명 중 4,670명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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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복지재단, 노인일자리 7,275명 중 4,670명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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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사업량의 64% 담당… 4년간 수행 규모 42% 증가
신규 사업 발굴로 일자리 확대, 시 노인일자리 정책 선도
수요처 발굴·사업 다각화로 현장 중심 노인일자리 확대
노인일자리 활동모습/사진 김해시제공
노인일자리 활동모습/사진 김해시제공

김해시 전체 노인일자리사업의 약 64%를 (재)김해시복지재단이 수행하며, 지역 노인일자리 정책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해시복지재단은 2026년 김해시 노인일자리사업 총 배정량 7,275명 가운데 4,670명을 맡아 수행하며, 양적 확대와 질적 고도화를 동시에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해시가 밝힌 2026년 노인일자리사업 배정 결과에 따르면, 김해시복지재단이 가장 많은 사업량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어 김해시니어클럽 2,220명, 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1,060명, 노인복지관과 동부노인복지관 각 465명, 서부노인복지관 310명, 구산사회복지관 150명 순으로 배정됐다. 이 가운데 김해시복지재단은 전체의 절반을 훌쩍 넘는 규모를 책임지며 중추 수행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재단의 노인일자리 수행 규모는 최근 수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3,287명이던 수행 인원은 2026년 4,670명으로 늘어 4년 만에 42% 증가했다. 김해시가 올해 전체 노인일자리사업 배정량을 전년 대비 411명 확대하는 과정에서도, 재단은 신규 수요처 발굴과 사업 기획을 통해 76명을 추가 확보하며 전체 증가분의 18.4%를 차지했다. 단순한 물량 배정이 아니라 현장 수요 분석과 행정 협의가 반영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업 내용 역시 다변화되고 있다. 김해시니어클럽은 장애인시설지원사업, 기업상생형사업, ‘할머니맘Ⅰ·Ⅱ’ 등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을 살린 사업단을 확대 운영하며 공동체사업단과 노인역량활용사업의 안정적 정착에 힘쓰고 있다. 김해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도 온동네초등돌봄, 국민편의사업, 시범사업 등 신규 사업단을 신설해 공공성과 사회적 필요를 동시에 충족하는 일자리를 늘리고 있다.

관계자는 “김해시복지재단은 일자리 수 확대에 머무르지 않고, 어르신의 역량과 지역사회의 실제 수요를 연결하는 구조를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어르신의 소득 보전과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지역 공동체의 안정까지 함께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신규 수요처 발굴과 민·관 협력 강화, 사업 다각화를 통해 김해시 노인일자리사업의 중추 수행기관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신청과 문의는 각 수행기관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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