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29일 보건소에서 ‘생명존중 안심마을’ 신규 지정 선포식을 열고 부개2동과 십정2동을 새롭게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구는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5개 동(부평1·4·5동, 갈산2동, 삼산1동)을 포함해 총 7개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운영하게 됐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 내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각 동별 지역특성에 맞춰 병원, 약국, 학교, 복지시설, 상점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부개2동과 십정2동에는 각각 9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고위험군 발굴과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김윤자 부평구 보건소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통해 주민들이 생명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주는 안전망을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 없는 안전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평구는 향후 사업 효과를 분석해 안심마을 지정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참여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 중심의 자살예방 모델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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