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타운/김병철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24일 맑은물사업소 소속 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상·하수 시설 등의 밀폐공간에서 산소·유해가스 농도 측정 없이 작업해 발생하는 질식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역량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교육은 안전보건 분야 전문가인 김종화 교수가 맡았다. 김 교수는 안전보건공단에서 30년 이상 근무했고 뉴세이프컨설팅 전무이사, 한경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밀폐공간의 정의 △질식·중독의 개념 △주요 사고사례 분석 등을 통해 기본 안전조치와 지속적 환기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시는 도급·용역·발주공사 등 다양한 현장을 관리·감독하는 직원들의 안전관리 인식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맑은물사업소는 소속 공무원뿐 아니라 관련 수급인(협력업체 종사자) 대상 별도 안전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정기 교육과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를 사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우정숙 맑은물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모든 작업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철저한 현장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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