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방비 분담 예산 50% 부담 결정 '총력 지원'
가평군 부담액 673억 7천만 원 가운데 337억 1천만 원
연천군 부담액 449억 5천만 원 가운데 225억 원 연간 지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가 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서 연천군·가평군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비 분담액의 절반을 도비로 지원한다. 선정 시 두 군에 연간 총 562억1천만 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2026년부터 2년간 인구감소지역 69개 군 중 6곳 내외를 선정해 1인당 월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식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공모 신청 마감은 오는 10월 13일이다.
경기도 내에서는 연천군과 가평군이 공모 대상 지역으로 신청서를 준비 중이다. 다만 국비 40%·지방비 60% 분담 구조가 기초자치단체에 부담으로 작용하자 경기도가 ‘지방비의 50% 도비 부담’ 원칙을 정했다. 이에 따라 가평군은 연 673억7천만 원 중 절반인 337억1천만 원, 연천군은 연 449억5천만 원 중 225억 원을 도가 각각 지원한다.
경기도는 최근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와 집행 절차 등 실행방안도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