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인 유공자 17명 표창

경주시보건소는 ‘제53회 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보건교육장에서 시 관계자와 의료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30주년을 기념해 ‘30년 건강의 발자취, 건강한 미래를 잇는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지난 보건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보건의료 현장에서 헌신해 온 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민간인 10명과 공무원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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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유공자 : 권선주(경주센텀병원), 홍승지(홍승지소아과의원), 조광식(황오동 건강마을), 전미숙(한마음정신보건재활센터), 원용인(행복나눔), 손형석(손정신과의원), 허병찬(부부한의원), 이원태(이연합치과의원), 박준범(플러스약국), 황상우(아이센스안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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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공무원 : 시정 발전에 기여한 보건소 직원 7명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관내 병·의원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실효성 있는 보건의료사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기후 변화와 국제 교류 증가로 중요성이 커진 감염병 발생 감시 체계와 유관기관 간 질병 모니터링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보건의료인들과 소통하며 상호 이해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과의 견고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도시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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