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장치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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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장치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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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경유차·배출가스 저감 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등 127대 지원
3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접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포항시청 전경
포항시청 전경

포항시는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과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총 13억 원을 투입해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60대,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3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64대 등 총 127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포항시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Tier-1 이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등이다.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사업은 부착·교체 비용 중 약 10%의 자부담금을 제외한 금액을 지원하며,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과 건설기계 엔진 교체는 부착·교체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기간은 10일부터 11월 7일까지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접수 후 1개월 이내 대상자 선정 여부를 개별 문자로 통보하며, 이후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및 제작사의 안내에 따라 저감장치를 부착하게 된다.

다만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또는 엔진 교체 지원을 받은 차량은 향후 조기폐차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폐차 시까지 저감장치 및 엔진을 임의로 탈거할 수 없다. 또한 2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심순섭 기후대기과장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으로 시민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도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에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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