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나라로”를 꿈꾸며, 제6회 부산해운대국제동물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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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나라로”를 꿈꾸며, 제6회 부산해운대국제동물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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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제6회 부산해운대국제동물영화제(이하 동물영화제)의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동물영화제는 해운대구와 (사)동물학대방지협회가 주최하고, 부산해운대국제동물영화제 준비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를 비롯해 부산MBC, 국제신문, 부산여성신문, 열린시대, KNN 등이 후원했다. 특히 부산의 다수 반려동물 관련 대학 및 기업들의 협력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번 영화제의 슬로건은 **“희망의 나라로”로,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는 총 10개국에서 출품된 22개의 작품이 상영작으로 선정됐으며, 개막작으로는 한국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가 상영됐다.

영화제는 12월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본격적인 상영 일정에 들어간다.

2019년부터 동물영화제와 함께해온 홍순헌 해운대구갑 지역위원장은 “6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온 동물영화제를 보며 부산의 반려동물 문화 역시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며 영화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나병욱 부산경상대학교 교수 겸 준비위원은 이번 영화제가 단순히 동물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에 그치지 않고, 대중들에게 동물복지와 사회적 공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만드는 의미 있는 행사임을 강조했다. 또한 그는 “부산은 영화와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지난 6년간 동물영화제가 꾸준히 성장했다”며, 이를 위해 애써온 (사)동물학대방지협회의 김애라 대표와 준비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영화제 개막식에는 부산시 관계자, 반려동물 관련 대학 교수진, 기관 및 업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작품들을 선별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특별한 자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부산해운대국제동물영화제는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그리는 데 앞장서며, 해마다 발전하는 반려동물 문화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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