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힐러리 방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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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힐러리 방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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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훈련(Key Resolve)에 반대

일본, 인도네시아를 방문 후 19일 오후 한국 방문을 앞둔 19일 북한은 한국과의 전쟁 준비가 완료됐다며 경고를 보냈다.북한의 군사적 위협의 뇌관 제거 등 한반도 문제에 대해 논의할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방관의 한국 방문 직전 북한의 대남 전쟁 준비설을 퍼뜨리며 한국과 미국을 압박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한국과 미국이 새로운 공동 작전 계획 작성을 추진 중이라고 최근 밝힌 것은 “위험한 침략 전쟁 준비 책동”이라고 비난하고 작계5027, 5028, 5029, 5030 등을 연이어 거론하면서 “각이한 정황에 따른 북침 작전계획들이 완성되고 그에 따라 합동군사연습을 벌이고 있는 것은 우리를 군사적으로 해치려고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북한은 최근 몇 주간 반복적으로 군사적 위협을 한국에 가해오면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준비 등을 노골적으로 보여주며 새로운 미국 행정부의 관심을 유도하는 동시에 한국의 강경노선을 완화해보려는 노림수를 보이고 있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은 분석했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한국 대통령의)반역자 그룹은 북한 인민군은 전면적 대결을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북한군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을 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지난 17일 일본 도쿄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는 “매우 도움이 되지 않는 것(very unhelpful)”이라고 말했으며 최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도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북한을 더욱 고립화시키는 일이자 (경제) 제재조치를 당하는 일"이라며 경고를 보냈다.북한은 최근 대포동-2 장거리 미사일을 조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미사일은 탄두를 탑재해 미국의 알래스카까지 도달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지난 2006년도에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적이 있다.전문가들은 북한은 국지전과 같은 소규모 충돌을 야기 시킬지도 모른다고 전망하면서도 주한 미군 28,000명, 한국군의 최신 무기 등에 비춰 북한의 재래식 및 낡은 무기로는 전면전을 치를 수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북한은 힐러리 클린턴 장관이 일본 도쿄에 도착했을 즈음 평화적 우주개발의 하나라면서 장거리 로켓을 발사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북한의 강경발언은 지난 달 17일 대남 전면대결태세 선언 및 30일 조평통의 남북간 전치군사 모든 합의사항 무효화 선언에 이은 것으로 한-미연합훈련에 대한 반발의 성격을 띠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북한 총참모부의 성명은 18일 오전 유엔사령부가 연례적인 한미연합훈련인 ‘키 리졸브(Key Resolve/Foal Eagle)'연습을 오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북한 통보한 직후에 나온 것으로 보아 이번 훈련에 대한 반발 성격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이 훈련에는 한국측에서 12,000명 등 총 26,000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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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ㄱ 2009-02-19 16:11:29
세계는 팍팍 정신 없이 돌아가는

두고보세 2009-02-19 18:32:40
힘겨루기 누가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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