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시바 총리 “동맹 강화” 기대 발언에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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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시바 총리 “동맹 강화” 기대 발언에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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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일 마찰의 우려도
이시바 시게루(왼쪽)와 조 바이든 

27일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승리한 이시바 시게루 총재(67 : 차기 총리)에 미국 정부는 미·일 동맹 강화에 임할 것을 기대하는 언급을 했다. 이시바 시게루 차기 총리는 “미·일 지위 협정의 재검토” 등을 제안하고 있아, 미국 측에서는 일정한 경계감이 있다. 향후 미일관계 마찰의 씨앗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28일 보도했다.

미 국무부 홍보 담당자는 아사히의 취재에, 이시바 시게루에게 당선 축하를 하면서 “미일 동맹을 더욱 강화해, 자유롭게 열린 인도 태평양이라는 공통의 비전을 전진시키기 위해 협력해 나가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시바 시게루의 “아시아판 나토(NATO)”구상에 대해 미국은 ?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아래 미·일은 안보상의 협력을 깊게 해 왔다. 미국 측이 일본 측에 기대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외교 방향성의 계속이다. 이시바 시게루는 “미·일 지위 협정의 재검토” 등의 독자안을 언급해 왔지만, 미국 측은 우선 이시바 시게루의 발언의 진의를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이시바 시게루는 그동안 아시아판의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의 창설을 지론으로 펴왔다. 하지만 미국 측은 “집단 안보나 정식 기관에 대해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로 부정적인 생각을 보이고 있다.

미국 국방부의 새 대변인은 27일의 회견에서, “(지난) 7월에 열린 미·일의 외무와 방위 담당 각료 회합(2 플러스 2)으로 자위대와 재일 미군의 지휘 통제의 제휴 강화 등에 향해 합의한 것과 관련, ”일본의 신정권과 협력을 한층 더 깊게 해, 성과를 쌓아 갈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이시바 시게루의 ‘미·일 지위 협정의 재검토’를 언급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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