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구마모토 지진 7.1, 사망자 13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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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 지진 7.1, 사망자 13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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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카이치, 구조 작업은 시간과의 싸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망자에게 애도를 표하면서 유족과 부상자 등에게 위로를 전하고, 현재 구조를 기다리는 이들이 있으며 구조 작업은 시간과의 싸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NHK뉴스 화면 캡처 

28일 오후 427분경 일본 구마모토현 우죠시(熊本県宇城市)와 히카와마치((氷川町))에서 진도 7의 강진이 발생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기자들에게 사망자 13명이 확인됐다고 밝혔고, 구마모토현 가시마초(嘉島町)이온 몰 구마모토에서는 폭발음이 났다는 복수의 보고가 있었고, 복수인의 사망이 확인되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9일 보도했다.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지방을 진원으로 하는 지진이 있어, 우죠시와 히카와마치에서 진도 7,0 구마모토시 미나미구, 야쓰시로시, 우토시, 미사토마치, 마을에서 진도 6강을 관측했다. 부상자는 다수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일부 붕괴된 이온몰 구마모토  / 사진=NHK뉴스 화면 캡처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약 10, 지진 규모를 나타내는 매그니튜드(M)7.1로 추정됐고, 한때 아리아케·야쓰시로해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표됐다.

구마모토 현 가시마쵸의 상업 시설 이온 몰 구마모토에서는 지진 후에 폭발이 있어, 현에 의하면, 10명이 행방 불명이다. 야쓰시로시의 일본제지 야쓰시로 공장에서도 2명이 심폐 정지로 발견되었고, 9명의 안부를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현지 소방 등에 따르면, 같은 날 오후 6시쯤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폭발음이 났다는 여러 보고가 있었고, 2층 부분이 붕괴되어 다수가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카이치 총리는 사망자에게 애도를 표하면서 유족과 부상자 등에게 위로를 전하고, 현재 구조를 기다리는 이들이 있으며 구조 작업은 시간과의 싸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요미우리는 한국에서도 한국 남동부를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서 흔들림이 관측됐다는 한국 언론들의 보도를 전했다. 이어 요미우리는 부산 등을 중심으로 흔들림을 느꼈다는 통보가 당국에 700건 이상이 접수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미국 CNN일본 남부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이라는 제목으로 정전과 교통기관에 대한 영향을 보도했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지진이 많은 나라 중 하나로 적어도 5분에 한 번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BBC쓰나미 주의보가 발표된 것 등을 보도했다. 일본 정부의 주도로 건물의 내진화가 진행되어 왔다고 소개한 뒤 그래도 피해가 어디까지 미칠지는 모른다. 상황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복수의 중국 언론들은 일본 언론의 보도를 인용하는 형태로 속보하고, 상하이 등 중국 각지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투고가 SNS에 잇따랐다고 전했다. 중국의 SNS에서는 일본 지진이 검색 워드의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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