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군이 12일 논농사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벼멸구에 대한 긴급방제 지원을 결정했다.
군은 예비비 1억 7천만 원을 활용해 벼 재배 전면적 5,384ha에 대한 방제약제를 지원한다.
이번 긴급 방제약제 지원은 명절 연휴 기간 자칫 방제시기를 놓쳐 더 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결정됐다.
벼멸구는 중국 남부지역에서 기류를 타고 넘어와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볏대 아래쪽에 집단으로 서식하며 흡즙함으로써 벼를 말라죽게 한다. 올해 비래량은 많지 않았으나 9월 이후에도 고온이 지속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번식하여 피해가 커지고 있다.
벼멸구 방제시 볏대 아랫부분까지 약액이 들어가도록 충분히 살포해야 하며, 속효성이며 수확은 앞둔 논에서는 잔효성이 짧은 약제를 사용해야 한다.
군은 벼멸구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어 신속한 추가 방제가 필요하다며 명절 연휴로 인해 방제시기를 놓칠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되므로 이번에 지원되는 약제로 신속하게 방제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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