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전통시장, 지적 재조사로 정비...전국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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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전통시장, 지적 재조사로 정비...전국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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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25일 오후 3시  새마을금고 3층 회의실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전통시장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횡성읍 읍상리 279-6번지 일원 32필지(7,234㎡)를 사업 대상으로 지적 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 및 공고한 바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현지와 부합되지 않는 지적도면 경계를 조사, 측량하고 소유자 의견수렴 등을 거쳐 서로 일치시키는 사업이다.

횡성전통시장은 1980년대 초 상가 분양 후 40여 년 동안 횡성발전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왔으나 토지와 건물 상호 간 불일치로 인하여 소유자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시장 발전에 많은 제약으로 작용해 온 것이 현실이다.

군에서는 해당 사항을 정비하고자 여러 차례 검토하였으나 매번 법적인 근거가 마땅치 않아 추진하지 못하였으나, 이번 지적재조사법 시행으로 정비 방향이 마련됨에 따라 지적 재조사를 내년 말까지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 등에 사업의 필요성 및 추진 방향 등을 설명하여 사업의 당위성 등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렴된 주민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 대상 지적 재조사를 시행하는 만큼 소유권 등에 대한 권리분석을 철저하게 하고, 그 결과를 재조사 경계에 적용함으로써 주민 재산권 보호와 시장 활성화로 지역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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