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지역 주민 정주여건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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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지역 주민 정주여건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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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읍 세계리 일원 돈사, 우사, 공장의 악취, 소음 등으로 민원 발생한 지역 정비
포항시청사 전경사진
포항시청사 전경사진

포항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 농촌공간정비사업’은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세계리 일원의 돈사, 우사, 공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소음 등으로 수년간 민원 발생이 심각한 지역을 정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마을의 유해시설(축사, 공장 등)을 철거하며 그 공간에 주민들을 위한 복합생활서비스공간 등을 조성해 농촌공간의 재생 및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지속적인 지역 주민 의견 수렴, 사업대상지 당사자 면담, 외부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오천읍 세계리 인근의 축사·공장 등을 사업대상지로 설정해 공모사업을 준비해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126억 원(국비 54억, 도비 16.2억, 시비 55.8억)을 투입해 지난 몇 년간 심각한 악취로 민원이 발생했던 돈사, 우사, 컨테이너 제작공장을 철거한 후 생태문화공간, 힐링체험관 및 키즈카페 등 복합생활서비스공간을 조성하고 세계천을 따라 산책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농촌지역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유해시설을 정비해 주민들의 정주여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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