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창조한국당측은 “문 후보의 수입을 관리하는 부인이 펀드매니저 조언에 따라 포트폴리오(자산관리) 차원에서 자신과 두 딸 명의로 각각 3분의 1씩 관리했던 것으로, 증여세 탈루나 금융실명제 위반, 금융소득종합과세 회피 등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명한 바 있다. 또 대선 출마 직후 자기의 명의로 환원시켰다고 한다.
문국현 후보가 시인한대로 ‘증여’라면 이는 두 번의 증여, 두 번의 탈세가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 문국현 후보는 이 과정에서 탈세가 이루어 진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일련의 과정에서 우리는 문국현 후보에게서 이명박 후보의 모습을 보고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처음에는 사건 자체를 부인하거나 대수롭지 않은 일인 양 대리인을 내세워 적당히 넘기려다 국민의 비난이 거세지자 마지못해 사과하는 모습이 너무 닮았다.
문국현 후보는 자신만 깨끗한 척 오만을 부리기 전에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기 바란다.
2007년 11월 29일
정동영 대통령후보 부대변인 노식래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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