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 美에 ‘코로나19 의료용 방호복’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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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美에 ‘코로나19 의료용 방호복’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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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이 미국 정부 납품용 ‘의료 방호복’을 생산해 수출한다.

의류제조기업 국동이 미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용 의료 방호복을 수출한다고 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공급 계약 금액은 약 309억 원으로 2019년 매출액 대비 13.86% 규모이며, 계약 기간은 미국 시간 기준 2020년 5월 4일(국내 시간 기준 5일)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로 약 2개월이다.

국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침체 속에서도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코로나19 의료용 방호복’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며 “이번 계약 체결로 코로나사태로 인한 수출물량 감소를 해결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코로나 사태 악화로 향후 추가 방호복 공급 요청시 적극 대응할 것이며 미국정부 납품용 방호복을 제작하는 신뢰도를 바탕으로 유럽의 여러 국가와도 상담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일 오전 9시 기준 약 120만명, 누적 사망자는 7만명으로 집계됐다. 미국 워싱턴대학 보건지표평가연구소(IHME)는 코로나 집계해 현황을 분석해 8월초까지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약 13만 5천 명에 달할 것으로 4일 발표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내부 분석 자료를 입수했다. 미국 내 코로나19의 확산세는 계속 심화돼 다음 달 1일에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8배로 급증한 20만 명에 달할 것이며, 현재 1,750명가량인 사망자는 대략 배 수준인 3천 명까지 불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국동의 주 고객은 나이키와 칼하트, H&M 등으로 글로벌 브랜드에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납품하고 있다. 또한 주요 거래처별 비중을 조절하며 위험을 줄이고 매출을 향상시키는 다변화 전략을 통해 안정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해 꾸준한 매출 상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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