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北 ‘코로나19 지원’ 수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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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北 ‘코로나19 지원’ 수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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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비슷한 상황에 있을 것”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을 비롯한 취약한 국가들에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미국의 인도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7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전날 미국의 한 라디오 방송과 가진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의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는 미국의 계획을 묻는 질문에 “북한도 비슷한 상황에 있을 것”이라며 베네수엘라과 같은 나라들에 미국의 인도적 지원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목격했듯이 이런 나라 중 일부는 인도적 지원이 제공될 때 흔히 거절할 것이라며 미국은 이란에도 인도적 지원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인도적 지원 거절은) 이런 국가들의 지도자들이 국민을 거의 신경 쓰지 않고 부패한 일을 한다는 걸 보여준다며 그들은 리더십, 즉 통치 권력은 신경 쓰지만 국민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비판니다.

이어 북한, 이란, 베네수엘라 세 곳에서 각각 국민들이 이런 도전을 헤쳐나가도록 돕는 데 있어 미국이 더 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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