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2007 서울무형문화재축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2007 서울무형문화재축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1일부터 3일간 경희궁과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에서 열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우리의 전통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고, 서울시민과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내달 1일(금)부터 3일간 경희궁과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에서 서울무형문화재축제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리는 '2007 서울무형문화재축제'는 서울시 지정 무형문화재 29종목과 국가 지정 중요무형문화재 19종목의 기‧예능보유자 및 보유단체들이 출연한다.

승무의 이매방, 판소리의 이옥천 등 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들이 출연하여 우리의 소리와 춤, 전통 연희 등을 펼치고 악기장의 김복곤, 칠장의 신중현 등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의 작품 전시 및 시연과 무형문화재 보유자로부터 그 기‧ 예능을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서울무형문화제 축제는 경희궁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무형문화재 예능분야의 다양한 모습을 화려하고 흥겹게 보여주고자 한다.

서울시에따르면 " 축제의 첫날인 1일 밤 전야제에서는 축제의 서곡을 알리는 타악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가야금산조, 대금정악, 가야금병창, 서도소리, 승무와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을 표현하는 퓨전국악연주가 함께 펼쳐진다.

또 축제의 둘째 날인 2일 밤 야간특별공연에서는 학연화대합설무를 시작으로 거문고산조, 판소리, 경기민요, 태평무가 아름다운 경희궁의 야경을 배경으로 흥겹게 펼쳐진다.

특히 축제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2일과 3일 주간에는 마을 공동체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니고 서울에서 전승되어온 밤섬부군도당굿, 봉화산도당굿, 행당동아기씨당굿, 남이장군사당제의 굿판이 벌어진다.

또한, 지배계층에 대한 풍자와 해학, 익살, 서민생활의 실상과 애환 등을 표현하여 모두의 사랑을 받았던 송파산대놀이, 봉산탈춤, 강령탈춤, 북청사자놀음 등 각 지방에서 행해졌던 전통연희의 정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궁중의 일상과 다도를 배워볼 수 있는 궁중다례의식도 함께 펼쳐지며 다양한 문화를 직접 배워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그리고, 경희궁 입구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을 꾸준하게 이어나가고 있는 장인들의 소박하면서도 비범한, 그리고 화려한 아름다움이 있는 다양한 전통공예품을 특별전시를 통하여 볼 수 있으며, 장인이 공예품을 만드는 과정도 직접 시연하여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연, 옹기, 매듭, 민화 등을 배워서 직접 만들어 보기, 떡메치기,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등의 전통민속놀이 체험, 전통 먹거리장터 등 경희궁 곳곳에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준비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