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행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영화 '기생충'에 대해 벌써부터 쿠키영상 추가, 감독판 상영 등의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 '기생충'은 칸에 이어 국내 관람객들까지 단숨에 사로잡으며 천만 영화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일부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기생충'에 쿠키영상이 없다는 점이 몹시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며 쿠키영상을 추가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또한 흥행작에는 늘상 따르는 감독판 상영 요청도 이어진다.
그러나 봉준호 감독이 직접 밝힌 바로는 '기생충'에 감독판은 존재하지 않는다.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봉준호 감독은 "감독판이나 칸 영화제 상영판 같은 것은 없으며 3월 말께 후반 작업을 완료한 버전 그대로 30일 개봉"이라고 단언한 바 있다.
다만 '기생충'에 쿠키영상이 없는 것을 대신해 봉준호 감독이 준비한 것이 있다. 바로 주연 배우 최우식이 직접 부른 엔딩곡 '소주 한 잔'이다.
봉준호 감독은 쿠키영상의 부재를 대신할 엔딩곡에 대해 "사람이 온갖 감정을 느끼게 될 때면 혼자 소주 한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 영화의 마지막 기우의 감정을 담은 이 노래를 들으며 만감이 교차하는 영화의 여운을 이어 나갔으면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영화 '기생충'은 2일 기준 누적 관객수 3,367,35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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