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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미중 한인교포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와 후원회장 쟈니 윤씨^^^ | ||
그들에게(호텔에서 7일 중 3일 정도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기자가 "박근혜 씨 영어실력이 어땠어? 잘 하지?" 이렇게 물었다.
학생들은 "네에, 어제 USC 대학에 와서 연설을 했어요. 학생들을 상대로...그 때 보니까, 잘 해요. 영어를... 그런데 메모지에 적은 영어를 보면서 말하는데... 발음 ? 보통이었어요.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다시 물었다 "잘 해 ? 보통이야 ? 보통 이하야 ? ...미국 본토 입장에서 볼 때 말이야... 구체적으로 말해 봐요." 두 대학생이 서로 자기들 끼리 쳐다보면서 '평가'하려는 눈빛이 빛난다.이후 평점이 나왔다.
"보통이에요... 그 정도면 보통이죠... 미국 식으로 보면" 대학을 졸업하고, 영어대화를 할 상대가 그리 없는 한국사회에서 나이 50 중반인이 된 박근혜 아줌마의 영어실력은 그 정도면 의사소통엔 오케수준이라고 한다.
오늘 인천공항에 도착, 기자들의 질문공세에 대답하는 박 근혜 대선 주자의 언변기술도 보통 수준이 아니다. 고비를 잘 넘긴다. 자신의 이익을 고려하면서도 표현에서는 책임전가를 하지 않고, 야비한 행동을 하지 않는 제스처를 취한다.
언중유골의 화법인긴 하지만 직설적이면서도 아프지 않게 터치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답변은 객관성을 유지하고 제3자, 국민들이 들어도 전혀 부담이 없을 정도의 화술을 이용한다.
옛날 옛적의 청와대 시절의 어린 근혜 양이 아닌 근혜 씨가 된 2007년 오늘의 박 근혜 대선주자는 아버지 피를 이어받은 탓으로 기자들이 허점을 노리거나 약점을 잡으려고 유도를 해도 넘어가지 않는다. 기자들이 함정을 파는 질문공세에도 잘 피해 나간다.
심각한 문제에 관한 코멘트도 비굴하거나 모순어법 스타일이 아니고, 분명한 태도입장을 밝히며, 특히 늘 조심스럽고 절제있는 용어선택이 돋보인다. 그녀는 만만치 않은 여자 다. 이 여자가, 2007년 12월 19일 밤에 일을 낼것만 같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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