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이 인제읍 덕적리 일원에 복사꽃이 흩날리는 지역특화마을을 본격 조성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해 행자부 주관 2017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2억을 포함한 총 예산 15억을 투입해 인제읍 덕적리 435-2번지 일원에 복사꽃 지역특화 두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인제군은 지역특화 두메마을 조성을 위해 기본계획 및 세부 설계용역에 착수, 지난 3월 세부설계용역 최종보고를 마치고 7월 시행계획승인을 완료한 상태다. 이달 남은 행정절차를 거쳐 착공할 계획으로 사업은 2019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인제읍 덕적리 마을은 132가구 총 220여 명이 거주하는 작은 마을로 1960년대에는 마을 주민들이 탄피를 주워 생계를 유지했다 전해지는 산골 오지마을이다.
인제군은 이곳에 단위 사업별 기반시설과 지역주민들의 역량 강화 교육 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 할 계획이다.
기반시설로는 복사꽃 문화융성 체험관과 파머스 빌리지, 복사꽃 야외 체험마당, 양 테마시설 조성, 복사꽃 가로환경 조성, 마을 안내시스템 설치 등이다.
특히 예비 귀농인의 임시 정주공간으로 활용 될 파머스 빌리지와 다문화 커뮤니티룸과 맘스룸, 복사꽃 카페 및 사무실로 활용할 복사꽃 문화융성 체험관은 귀농・귀촌인의 허브공간으로 활용됨은 물론 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제군 관계자는 “탄피마을로 불리는 덕적리 마을이 양들이 노닐고 복사꽃이 흩날리는 지역특화 두메마을로 변신해 지역 소득 증대와 귀농・귀촌인들의 희망 1번지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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