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性 관련 콘텐츠들이 가득했던 '소라넷'을 경영하던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5일 경찰 측은 "혐의를 피하기 위해 외국서 몸을 숨기던 A씨(여, 45)가 지난 17일 스스로 국내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후 21일 그녀를 붙잡아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 중이다"면서 "잡히지 않은 나머지 경영자들을 찾아내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라넷이란, 캐나다와 오스트레일리아에 서버를 두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운영됐던 음란 사이트이다.
그러나 해당 서버가 봉쇄되기 전 이곳을 통해 몰래카메라 영상, 리벤지 포르노, 강간 영상 등이 퍼져 나가며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된 바 있다.
게다가 서버 사용을 위한 회원가입 절차에서는 실명인증 또는 성인인증이 요구되지 않아 미성년자 역시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해당 사이트의 시스템을 향한 비난이 빗발치기도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수사 과정에서 "서버를 열게 된 것은 맞지만 문제가 된 성 관련 영상들을 만들거나 퍼트린 것은 내가 아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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