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10시 동래고등학교에서 부산보훈청과 부산시, 동래구와 함께 동래문화원, 동래교육지원청이 주관으로 동래고등학교와 동래시장 등에서 동래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시민,학생 및 홍대 세단체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행사는 오전 10시 동래고등학교에서는 풍물단 식전공연과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동래 만세운동 재현 순으로 기념식을 하고 동래시장 입구까지 거리 행진과 특설무대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동래 3·1 운동은 1919년 당시 동래고등보통학교(현 동래고등학교)학생들이 주축이 돼 3월 13일 동래 장날 장꾼과 부녀자들과 합세해 독립 만세 운동을 일으킨 사건으로 이를 계기로 범어사 명정학교, 구포 장터 만세 운동 등 부산·경상남도 지역 만세 운동의 불씨가 됐다.
동래 선열들의 국난 극복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1919년 당시 만세 운동을 일으켰던 현재의 하나은행 동래지점에서 복산동 주민자치센터까지 570m를 동래 만세 거리로 지정하고 1996년 3월 1일 동래 3·1 만세 운동 재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진 부산시 교육감 예비후보와 함진홍 예비후보가 참가한 신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하는 열띤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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