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수준의 최첨단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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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고수준의 최첨단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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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평 규모에 350억원 투자되는 농업 테크노파크 중 1차로 청사 완공

지역 농업인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김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005년 3월 기공식을 가진 후 1년 3개월의 공사끝에 6월 13일 오후 3시 박팔용 김천시장과 기관단체장, 지역 농업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적인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농촌지도자회의 신명나는 농악과 생활개선회의 가야금 연주 등 지역농업인이 참여하는 공연과 단가람중창단의 축가로 시작된 식전행사에 이어 경과보고, 감사패전달, 박팔용 김천시장의 기념사, 테이프컷팅, 시설 관람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천시는 1965년에 건립한 구 청사가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새로운 신품종 시험포장의 설치가 어렵고, 연구시설 부족 등으로 효율적인 연구지도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하여 농업인에게 비전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농업 발전을 꾀하고자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구성면 하강리 일원 5만평 부지에 350억원이 투자되는 농업 테크노파크 조성을 추진중인데 1차적으로 3만평 규모의 최첨단 연구시설을 갖춘 신청사를 먼저 완공하여 이날 준공식을 가지게 되었다.

187억원의 예산을 투입 2층 건물에 5층 높이의 전망대를 겸하여 연면적 1,091평으로 건립된 신청사 1층에는 조직배양실, 종합검정실 등 과학적인 검증을 위한 첨단 연구시설, 400석 규모의 최첨단 극장식 교육관, 농업인의 변천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직체역사관, 지역특화를 위한 품목별 연구회, 농업정보실 등이 2층에는 사무실, 세미나실,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신청사는 농촌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라운드형의 외관, 계단식 음악분수와 자연석 등으로 조경한 태극광장, 삽과 괭이의 형상을 본 뜬 진입로 아치 등으로 미적 감각을 살렸고,오폐수 재활용시스템, 에너지 절약을 위한 폐열 회수장치와 태양열 전열판 시설 등 친환경시설을 자랑하며 농업기술센터 테마시설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5층 전망대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팔용 김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로 건립한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상생의 농촌지도 사업을 전개하여 발전하는 김천농업의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낙후된 김천이 민선자치이후 가장 성공한 자치단체로 성장했듯이 비록 지금은 농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현명하게 극복하면서 경쟁력을 키워 나간다면 희망찬 미래가 약속될 것”이라고 지역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신청사 외에 테마시설, 시험시설, 교육연구시설 조성계획이 완성되는 2007년이면 김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경유물전시관, 과수식물원, 전통체험가옥, 약초․포도가공시설, 생태연못, 짚공예전시장, 주말농장, 직거래장터 등 볼거리, 배울거리, 체험거리가 다채롭게 배치되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하는 도농교류형 테마시설, 21세기 선진농업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농업기술 클러스터가 된다는 전망이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2월 김천 포도산업 특구지정으로 포도산업이 제2의 도약을 맞게 되었고, 농촌전통테마마을, 농촌건강장수마을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최첨단 과학영농시설을 갖춘 농업기술센터 및 테마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등 농업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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