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강원도와 함께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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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강원도와 함께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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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탄 구매 고객에게 ‘구매용도’ 확인

▲ ⓒ뉴스타운

원주시는 강원도와 함께 ‘소중한 생명 지킬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을 3월 29일(화) 오전 10시 문막농협하나로마트에서 시작했다.

캠페인은 문막읍, 단계동, 태장동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원주시는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원주시 전 지역으로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문막읍, 단계동, 태장동 내 가게에‘생명 愛 실천가게’현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번개탄 포장지에 생명사랑 문구와 상담번호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고 슈퍼마켓 업주는 구매자에게 용도를 묻고 번개탄을 판매하게 된다.

강원도자살예방센터와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사업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강욱 강원도자살예방센터장은 “번개탄 자살은 지난 2008년 유명 연예인의 자살이 언론에 보도된 후 자살이 급증한 가운데, 2007년 전국 87명이었던 번개탄 자살 사망자가 2014년에는 2,137명으로 25배나 증가했고, 강원도도 4명에서 79명으로 20배 늘었다” 며, “자살은 결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번개탄 자살에 대한 적절한 예방대책이 필요한 때다. ”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자살예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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