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정일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잇따른 일본 러브콜을 받은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정일영은 지난 2007년 5월 일본 동경에서 펼쳐진 윤석호 감독의 4계절 콘서트에 초대돼 '기도'를 불러 다시 한 번 감동을 전했다. 그는 군에서 제대한 배우 송승헌과 함께한 일본 팬미팅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서 일본 진출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었다.
4계절 콘서트는 윤석호 감독의 작품 중 계절을 소재로 한 4개의 드라마를 테마로 열린 콘서트다. 이날 정일영은 KBS2 드라마 '가을동화' 주제곡 '기도'를 불렀다.
이날 정일영은 "일본에서도 잘 알려진 윤석호 감독의 4계절 콘서트에 참여하게 돼 정말 기쁘다. 제의를 받았을 때 서슴없이 승낙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한편 정일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갑자기 가요계에서 사라진 이유에 대해 "방송을 하고 싶었다. 그러나 OST는 더 이상 부르기 싫었다"라고 말하며 "하지만 회사에서는 OST를 더하기 원했다. 이후 시련이 시작됐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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