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 제36보병사단(사단장 구원근)은 북극 주변 제트기류의 영향으로 한파 경보가 발령된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에 경기장 및 운영능력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하는 ‘테스트이벤트’ 지원에 뜨거운 땀방울을 쏟고 있다.
테스트이벤트는 2016년 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28개 대회가 시행되며 2월에는 ‘2016 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남)’, ‘2016 FIS 스노보드/프리스타일 월드컵’ 이, 3월에는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종목에 대한 대회가 정선 알파인 경기장, 보광 스노 경기장, 알펜시아 슬라이딩 센터 일대에서 열린다.
* FIS(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Ski) : 국제스키연맹
개최지역 향토방위를 책임지는 육군 제 36보병사단은 이번 테스트이벤트 간 경기장 조성 및 트랙 관리, 구역 통제, 비상대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헌병특임대, 화생방신속대응팀 등 산악지역에 특화된 대테러부대가 올림픽 개최시 발생가능한 테러상황에 대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는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정선 알파인 경가장 안전망 설치작업을 집중지원하여 지난 1월 22일에 경기장이 이상없이 개장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현재는 2월 6일부터 열리는 첫 경기인 ‘2016 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상급자 슬로프 이용 능력을 구비한 장병을 지원해 원활한 행사 지원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번 테스트 이벤트 행사 지원에 참가한 36사단 염주영 병장은 “잠시만 서 있어도 몸이 얼어붙는 강추위지만 국가적 대행사인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는 자부심으로 열정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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