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넋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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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넋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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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자 26명 합동위령제

사천시는 18일 오전 10시 사천왕사(사남면 소재)에서 한국전쟁 전후 사천지역 민간인 희생자 26명에 대한 '합동위령제'를 가진다.

이번 합동위령제는 여섯 번째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사천유족회(회장 정현호)'가 주최하고 사천시와 뉴스사천, 사천진보연합이 공동 후원하여 열리게 된다.

위령제는 1950년을 전후해 일어난 보도연맹 사건과 민간인 희생 사건 등으로 목숨을 잃은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위로하기 위해 갖는다.

이날은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희생자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추도사와 헌화, 분향 등 추모행사에 이어 천도재 등 종교의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사천시는 지난 9월 '6.25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가슴 아팠던 과거 역사를 재조명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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