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업 잉글우드랩, 내년도 코스닥 상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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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업 잉글우드랩, 내년도 코스닥 상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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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기초 화장품 원료 개발 및 생산 주력 기업

미국의 화장품 원료 개발·생산 전문 기업 잉글우드랩(Englewood Lab, CEO 데이비드 정)이 한국 코스닥 상장 계획을 밝혔다.

기업공개(IPO) 시기는 내년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잉글우드랩은 한국 증시 상장을 통해 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시장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본사는 미국 뉴저지에 소재하고 있다.

2004년 설립된 잉글우드랩은 기능성 기초 화장품 원료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OEM·ODM 기업으로, 주요 제품은 △노화 방지[anti-aging], △자외선 차단, △여드름 개선, △미백[whitening] 화장품 등의 원료이다.

cGMP Facility, FDA Medical Device Establishment, Health Canada Registered, TGA Registered(Australia)* 등 각국의 여러 의약부외품 관련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다양한 기능성 기초 화장품 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잉글우드랩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이 때문에 바이어들의 충성도가 높아 이미 세계 각국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와 오랫동안 제휴하며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부분 글로벌 1위 기업과도 공급 계약을 맺음으로써 잉글우드랩의 매출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잉글우드랩은 향후 색조나 바디케어 화장품 등의 시장까지 그 영역을 넓히는 등 상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다.

데이비드 정(David Chung) 잉글우드랩 대표이사(CEO)는 “화장품 기업의 밸류에이션이 한국 주식 시장에서 보다 긍정적일 것이라 판단하고 코스닥 상장을 결정했다.”면서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잉글우드랩의 지난 2014년도 실적은 미화 기준 매출액 37.6백만 달러, 영업이익 4.7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CEO 데이비드 정은 12살 때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의 부모님은 미국 뉴욕에 터전을 잡고 화장품 및 생활용품 판매점을 운영했는데, 당시의 그 매장이 현재 뉴욕 32가에 있는 코리아타운의 효시가 되기도 했다.

부모님 사업의 영향을 받은 데이비드 정은24세에 화장품 유통 사업을 시작해, 잉글우드랩을 경영하고 있는 현재까지 약 30여 년을 화장품 업계에 종사해왔다. 그의 회사는 고향인 대한민국에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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