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14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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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14년 벼농사 종합평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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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 마련

▲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벼농사를 평가·분석하는 ‘2014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지난 9월 24일 합덕읍 옥금리에 있는 벼농사 종합시범단지에서 가졌다. ⓒ뉴스타운
당진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벼농사를 평가·분석하는 ‘2014년 벼농사 종합평가회’를 지난 24일 합덕읍 옥금리에 있는 벼농사 종합시범단지에서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올해 기상 개황과 벼농사 재배상 특이점, 벼 작황 분석, 기술보급 핵심 추진상황,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분석하는 한편, 농업인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올해 당진의 벼농사는 벼의 영양생장기의 평균기온이 0.3℃ 높았고 생식생장기에는 1.4℃가 낮아 등숙(벼 낟알이 여무는 것)에 좋은 조건이 형성되었으나 강수량은 평년보다 전 생육기간 중 395㎜ 가량 적게 내려 간척지를 중심으로 생육불량과 이끼가 발생했으며, 일조시수는 전 생육기간 중 107시간이 부족했지만 출수이후 일조량이 많아 등숙이 좋을 것으로 평가됐다.

▲ 이날 평가회에서는 올해 기상 개황과 벼농사 재배상 특이점, 벼 작황 분석, 기술보급 핵심 추진상황,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분석하는 한편, 농업인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뉴스타운
벼 재배현황은 조평벼 등 조생종이 1,100㏊(5.4%), 하이아미, 소비벼 등의 중생종이 669㏊(3.3%), 삼광벼, 호품벼, 황금노들벼 등 중만생종이 18,172㏊(89.9%)로 나타났으며, 이중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삼광벼와 칠보벼, 운광벼의 재배 면적은 6,589㏊(32.5%)인 것으로 나타났다.

벼 작황은 초기 생육이 우수해 유효분얼수가 많고 등숙기의 일조량이 많아 등숙에 알맞은 기온이 유지돼 지난해 평균단수 549㎏ 보다 증수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문제점으로는 깨씨무늬병과 이삭누룩병 발생의 증가, 이끼 발생, 간척농지 생육부진, 본답에서의 키다리병 발생이 증가 한 것 등이 지적됐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당진쌀 고품질화를 위한 사업으로 벼 새기술 보급 종합시범단지 조성, 맞춤형 최고 쌀 전문경영체 육성(3년 차), 벼 경영비 절감 생력화, 생물농법 활용 저투입 배재배, 벼 육묘 키다리병 최소화 단지 조성 등의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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