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열린우리당 ⓒ 뉴스타운^^^ | ||
열린우리당 당의장 경선에 10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감한 가운데, 각 후보들의 추첨을 통해 예비선거 기호를 확정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3일 우리당(열린우리당#이고시오)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예비선거 기호를 추첨한 결과 관심을 모았던 기호1번은 유시민 후보로, 기호 10번은 김원웅 후보가 됐다.
추첨기호가 흥미를 끄는 것은 같은 당내의 정치적 결사체인 참여정치연구회 소속인 유시민 김원웅 후보가 나란히 기호 1번과 10번을 거머쥔 것.
추첨번호가 1번이라고 예비선거에 당선된다는 보장이 있고 10번이라고 당선이 안 된다는 보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호 1번과 10번을 우연히 유시민, 김원웅 후보가 된 것에 흥미를 갖는 것이다.
한때 두 후보는 전 개혁당의 대표를 번갈아가며 했을 정도로 정치적 운명을 같이 하였으나 당권이라는 권력에 둘 사이가 소원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누가 최종적인 목표를 달성할지가 참여정치연구회 회원들의 관심이기 때문이다.
추첨 결과 기호1 유시민, 기호2 김두관, 기호3 송영길, 기호4 문희상, 기호5 염동연, 기호6 장영달, 기호7 한명숙, 기호8 신기남, 기호9 임종인, 기호10 김원웅 후보다.
오는 3월 10일(목) 오전 10시 백범기념관(백범기념관#이고시오)에서 예비선거가 열릴 예정이며, 예비선거 선거인단은 국회의원, 중앙위원, 시ㆍ도당 선출직 상무위원, 시ㆍ도당 여성 상무위원 등 470여명으로 구성된다.
예비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기탁금은 300만원이며, 투표방식은 후보자 가운데 3명을 선택하는 ‘1인3표제’이다.
10일 예비선거 당선자로 8명의 후보가 확정되면 3월 11일(금) 오전 10시 국회도서관(국회도서관#이고시오) 대강당에서 후보자정견발표를 시작으로 본선 경쟁에 돌입한다.
선거운동은 4월 2일까지이며 16개 시ㆍ도당 대의원대회와 권역별 토론회 및 합동기자회견, TV 토론회, 인터넷 토론회를 통해 선거운동을 진행한다.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국대의원대회는 4월 2일(토) 1만3,000여명의 대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올림픽경기장체조경기장#이고시오)에서 대의원들의 1인2표제로 투표를 실시한다.
예비선거전에서 선출된 8명의 본선경선 출마자 중 당헌 당규 상 한명이 출마한 한명숙의원은 여성 몫의 중앙상임위원이 이미 된 것이나 마찬가지이나 최고득표로 당의장이 될 런지가 관건이다.
1219국민참여연대(이하 국참연)에서 한명숙 후보를 밀기로 했다는 분위기를 국참연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하고 있어 국참연 원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송영길 후보와의 연대 등을 잘 활용하면 최고득표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민주노동당의 김혜경 대표와 더불어 원내 3당 대표가 모두 여성이 석권하게 되어 여권신장에 파란불이 켜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정계관계자는 이번 우리당 전당대회에서 참여정치연구회의 유시민, 김두관, 김원웅 후보가 막판 어떤 모양으로 단일화할런지와 한명숙, 송영길 후보의 연대 등에 의한 국참연의 능력 그리고 문희상, 신기남 후보의 선전을 주의 깊게 볼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우선 1차 관심은 3월10일의 예비후보에 10명의 후보 중 탈락하는 2명의 후보가 누가 되느냐?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