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제자사랑 샌드위치’ 8년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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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제자사랑 샌드위치’ 8년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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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들이 시험기간 동안 공부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수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

▲ ‘제자사랑 샌드위치’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중간고사 기간인 지난 22일 아산캠퍼스와 천안캠퍼스에서 ‘제자사랑 샌드위치 나눔’ 행사가 있었다.

‘제자사랑 샌드위치 나눔’ 행사는 호서대학교 교직원들이 시험기간 동안 공부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수고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나눠주는 행사로, 시작은 강일구 총장이 밤늦게까지 연구하는 교수와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연구실과 도서관을 찾아 간식을 나눠주던 모습을 보고 교수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하게 되었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지는 행사의 지속성은 학생들에게 중간고사의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즐거운 이벤트로 인식되고 기다려지게 했고, 교직원들에게는 때마다 학생들의 소중함과 나눔의 수고와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한다.

‘제자사랑 샌드위치’는 이 대학 교목실에서 주관하고, 교수 아침기도회, 직원선교회, 여교수회가 주축이 되어 당일 아침 엄선된 신선한 식재료를 준비하고, 오후에는 많은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1500여개의 샌드위치를 손수 만들어 도서관 입구와 각 열람실을 돌면서 학생들에게 캔커피와 함께 직접 전달한다.

조태연 교목실장은 “비록 건네는 것은 샌드위치 하나와 커피 한 캔이지만 정성만큼은 ‘세상의 밥’을 자처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지향합니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정성은 대학을 사랑과 존경의 공동체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입학한 새내기 차지인(환경공학과) 학생은 “선배들한테 시험기간이 되면 이런 행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기만 했는데, 이렇게 샌드위치를 직접 받으니깐 교수님들이 저희를 격려해주시고 함께 해주신다는 게 너무 고맙고, 기분이 좋아서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호서대학교의 제자사랑 샌드위치 나눔 행사는 대학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이 건전한 캠퍼스 문화를 만들어가는 좋은 사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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