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전에는 납치 피해자인 하스이케 카오루, 유키코 씨 부부와 지무라 야스시, 후키에 씨 부부, 그리고 나카야마 전 내각관방참여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소가 씨는 시종 굳은 표정으로 마지막 인사말에서는 "오랜 세월 아버지를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울먹이며 인사했다.
시게루 씨는 2002년 10월에 소가 씨와 24년 만에 재회했으나, 소가 씨와 함께 납치된 아내 미요시 씨와의 재회는 끝내 이루지 못한 채 숨을 거뒀다.
고별식에 참석한 납치 피해자 가족회의 이이즈카 시게오 부대표는 "미요시 씨와 상봉을 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 안타깝다"면서 "이미 노인이 된 피해자 가족들이 많아 하루 속히 납치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들이 계속 되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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