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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건 전 총리 ⓒ 총리실^^^ | ||
지난해 5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 기각 결정이후 총리 자리에서 물러나 최근 자신의 호를 우민(又民)으로 짖고 자신을 이제 우민이라 불러달라고 말 한것과 때 맞추어 ‘선진화의 미래를 기약하며’라는 글을 기고했다,
고 전 총리는 이 글에서 을유년(乙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고 인사한뒤 지난 갑신년은 정치 사회적 갈등과 대립으로 하루도 편한 날이 없던 한해였다며 해묵은 지역 빈부 노사 계층 갈등에다 이념 세대갈등까지 겹쳐 사회적 대립과 분열은 해방공간의 혼란한 사회상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며 지금의 정치적 상황을 해방 직후의 혼란상에 빚데어 정치권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경기침체와 대량실업 속에 서민들의 생활은 고달프고 우리 사회를 지탱해주던 공동체적 규범과 공공선에의 관심을 이끌어 낼 기제마저 찾아보기 어렵운데 정치권을 비롯한 사회 제(諸) 세력들은 21세기 미래전략을 모색하려는 노력보다는 ‘기(氣) 싸움’ ‘힘겨루기’ ‘제몫 챙기기’에만 더욱 골몰했다고 여,야를 싸잡아 비난했다,
고 전총리는 또한 실용주의보다는 이념과 명분의 허상을 좇느라 분주해 있어 우리의 미래가 밝을 수 없다고 말하고 나는 우리 국민은 분단의 역경을 딛고 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경험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정치적 리더십 쪽에서 미래비전과 전략을 명확히 제시하고 국민통합을 이끌어낼 수만 있다면 민주화 이후의 선진화된 미래를 이루어 내기란 결코 어렵지 않다고 말한뒤 그만큼 우리 국민의 저력은 위대하다며 정치 지도자들의 지도력에 쓴소리를 하는것으로 글을 끝맺었다,
한편 고 전총리는 여,야 대립이 한창이던 지난해 12월 몇몇 언론사에서 실시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현직 정치인들을 누르고 대권주자 일순위에 오르는등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꾸준히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시점에서의 발언이라 이번 고 전 총리의 정치적 발언에 정치권은 어떠한 반응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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