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가 수안보를 찾는 관광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전통 도예체험교실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달 8일부터 충청북도지정 기념물 제100호인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의 ‘충주미륵리도요지’를 활용해 무료 도예체험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계속되는 체험교실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도지정 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된 이종성 사기장이 함께하여 체험객들에게 전통 도자 기술의 훌륭한 멋을 직접 지도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로 지난 한 달여간 이미 체험객이 250여 명에 달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매주 도예체험교실을 찾는다는 심규민(대림초, 6학년) 군은 “손으로 빚는 코일링 성형과 물레를 이용하는 물레성형 모두 정말 재미있다”며 “나중에 커서 이종성 사기장님처럼 멋진 장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도예체험교실이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예체험교실에는 개인은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단체는 충주전통문화회에 전화(☏ 043-857-7644)나 팩스(☏043-857- 7643)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택배비만 부담하면 본인이 만든 작품을 집에서 편안하게 택배로 수령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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