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 사방댐을 장기적 관점으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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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 사방댐을 장기적 관점으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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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1개소 사방댐 설계심의회 및 사방사업 실시설계

▲ 사방댐의 종류(왼쪽부터 중력식 콘크리트, 전석 사방댐, 버팀식 스리트 사방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2013년 계속될 사방사업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고 축조될 사방댐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하고 있다.

동부산림청은 최신 기술을 도입한 안전하고 튼튼하면서도 환경과 여건에 따라 다양한 방식과 공법이 적용되는 친환경적인 사방댐을 시설하기 위하여 2013년 사방사업 설계 간담회를 지난 7월에 개최했고, 8월16일과 17일에 걸쳐 설계심의회를 실시하여 이를 반영한 사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내년 사방사업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사방댐은 집중호우 시 토석, 나무 등을 차단하여 하류 저지대의 주택, 건물 등을 안전하게 보호한 다양한 사례에서 산림재해 방지의 효과적인 시설임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과거 황폐한 산지 복구를 위한 산지사방 위주의 사업에서 80년대 이후에는 사방댐, 계류보전, 해안침식방지사업 등으로 기술개발이 다양화 되었다.

또한 초기의 사방댐은 재해예방에 적합하도록 튼튼하고 안정감 있게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지만, 최근 국민들의 휴양, 경관 욕구가 증가하면서 자연경관과 생태계와의 조화도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 집중호우시 토석, 나무 등을 차단하여 산림재해를 방지하는 사방댐의 모습
이에 사방댐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면서, 자연친화적이고 생태환경을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었고, 이제는 사방댐 축조에 있어 의무적으로 생태환경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경관개선 등을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설계・축조되고 있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내년 사방댐 시설 계획인 30개소 이상 사방댐 시설 중 이번 설계심의회의 심의 대상인 21개소에 대하여 면밀한 심의를 진행할 것이며, 나머지 사방댐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면서 “안정・환경・경관을 충분히 고려하고 재해에 강한 사방댐을 만들어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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