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원외교 강화 목적 대사관 수 대폭 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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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원외교 강화 목적 대사관 수 대폭 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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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수 줄이고 대사관 확충

일본 정부가 현재 134개의 대사관 수를 150개로 증가시키기로 했다.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외무상은 17일 “일본이 국가로 승인하고 있는 국가의 수는 194개국인데 현재 대사관 수는 134개”라고 밝히면서 150개롤 늘리겠다고 말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일본 외무성은 수도 이외의 도시에 있는 총영사관 수를 줄이고 수도에 대사관이 없는 국가에 대사관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본이 대사관 수를 늘리려는 궁극적인 목적은 중남미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신설해 ‘자원외교’를 강화하자는 것이다. 특히 중국의 아프리카, 중남미, 중앙아시아 등 전방위 자원외교에 대응하고, 나아가 유엔 활동, 즉 유엔 개혁 등의 과정에서 발언력(?言力)을 높이려는 의도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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