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체결되는 협약은 논산시 지방상수도 운영 및 관리를 내년부터 2033년까지 30년간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수탁 경영하며, 총 2,926억원을 투자하여 논산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논산시는 상수도시설 개선에 소요될 561억원을 한국수자원공사가 투자하게 됨으로써 재정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논산시민들은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톤당 67원의 요금 인하효과를 얻어 경제적 측면에서 가계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는 운영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논산시 상수도시설에 최신의 감시·제어시스템을 도입하고, 유량과 수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블록시스템을 구축하며, 관망지리정보시스템, 경영정보시스템 등 선진화된 기술과 경영기법을 도입·운영한다.
그동안 여러 지자체들이 재정과 전문성 부족으로 지방상수도 운영의 효율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온 우리나라 현실에 비추어, 논산시의 이번 지방상수도 경영 위탁은 국내 지방상수도행정에 새로운 경영방식을 도입하는 좋은 본보기로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에 대한 파급효과 또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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