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나 지난27일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에서 기공식을 가진 특수목적고는 지난해12월부터 설립을 추진하여 예산확보 등의 절차가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었던 것은 이정문 용인시장의 지역교육환경발전에 큰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전국최초로 기초자치단체가 200여억원의 학교설립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대학교가 학교운영을 담당하는 것은 관·학 협동의 모델일 뿐만 아니라 관내 고교출신 학생 30%를 선발하는 지역할당제 도입은 지역내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우수학생 유출을 방지하고 인재양성으로 대외적인 이미지를 높이겠다는 이정문시장의 교육관에 대한 확고한 의지의 결과다.
또한 특수목적고의 교사진을 박사학위 소지자로 초빙함은 물론 학생들이 기숙사 생활을 통한 어학생활관식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대학측에 위임하는 과감한 투자는 백년대계를 위한 교육도시로 탈바꿈하는 원동력이다.
도시개발에 따른 많은 민원은 교통문제이다. 한꺼번에 몰린 자동차가 서로 먼저 가겠다고 아우성 치며 도로가 좁다고 욕지거리를 해 댄다. 찬물도 위 아래의 순서가 있듯이 도로는 사유재산권에 관련된 만큼 절차에 따른 도로건설은 3년은 족히 걸린다, 용인시는 내년에도 시 전체예산의 3분의1에 해당하는 2천여억원을 도로공사에 쏟아 부을 예정이다.
이러한 미비한 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건설해 나가는 동시에 특수목적고의 설립에 투자하는 것은 비대해지는 도시의 시민들에게 교육여건을 조성 교육환경에 대한 욕구를 채워주는 결과로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자치단체장의 확고한 의지와 노력으로 이뤄진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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