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삼호주얼리호 손재호 기관사, 자랑스런 포항 시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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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삼호주얼리호 손재호 기관사, 자랑스런 포항 시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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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호 기관사 ‘자랑스런 시민상’ 검토

^^^▲ 삼호주얼리호 손재호 기관장 무사귀한 꽃다발 전달한 박승호 포항시장
ⓒ 포항시청 사진제공^^^
포항시는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적들로부터 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을 펼치는 동안 선박의 엔진을 끄는 등 작전에 공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 포항인 손재호 씨(53. 삼호주얼리호 1등 기관사)에게 ‘자랑스런 시민상’ 시상을 검토키로 했다.

포항시는 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아덴만의 여명 작전이 펼쳐지는 동안 손기관사가 목숨을 걸고 선교에서 기관실로 달려가 엔진을 정지시키 작전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는데 공을 세웠다는 언론 보도를 접했다”며 손 기관사를 진정한 ‘아덴만의 영웅’이라며 자랑스러워 하고 있는 만큼 그의 활약상이 확인되는 대로 자랑스런 시민상을 시상하는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박 시장은 또 “손기관사가 이번 작전에서 보여준 용기는 모든 포항시민에게 포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했다”며 “손기관사의 이 같은 살신성인의 정신은 선진일류도시를 지향하는 포항시의 시정 목표와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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