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대 국제태권도대회서 -56㎏급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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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대 국제태권도대회서 -56㎏급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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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혁가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승부

^^^▲ 울산온양초등학교 황현대(남·6년)가 '2010영천 제1회 국제클럽오픈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울산온양초등학교 황현대(남·6년)가 '2010영천 제1회 국제클럽오픈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경북 영천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에 황현대는 남초부 -56㎏급에 출전해 16강에서 시원한 얼굴 공격을 펼쳐 보이며 정상에 올랐다.

황현대는 또 8강전에서 맞붙은 정재영(영천옥곡초·6년)을 오른발 돌려차기와 얼굴 돌려차기 등 고난도 기술을 보이며 5대 0로 승리를 장식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황현대와 박수혁(영천포은초·6년)이 맞붙은 -56㎏급 결승전은 우열이 쉽게 가려지지 않는 박빙 경기를 펼쳤다.

황현대와 박수혁은 1회전 무득점으로 게임을 마쳤다.

하지만 2회전 박수혁의 왼발 돌려차기가 황현대 몸통을 성공시키며 한 점을 선 득점을 얻고 황현대도 오른발 돌려차기가 상대 복부에 적중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왔다.

3회전에서 황현대와 박수혁은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다는 듯 쉴 새 없이 공격을 퍼부었지만 양 선수들은 2대 2 상황에서 경기 종료 13초을 남기고 황현대의 예리한 오른발 돌려차기를 성공시키며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황현대는 기량이 출중하고 경기 운영도 좋지만 지난 6월 경북 안동에서 열린 여성부장관배 태권도대회에서 8강에 패배의 맛을 봤다.

그러나 황현대는 패배의 맛을 뒤로한 채 이번 대회에서 값진 금메달을 따내 감격스러운 성과를 냈다.

황현대는 "금메달을 따내 기쁘다"며 뭐든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큰 키에 더벅한 머리, 다부진 이미지로 경기에서 한 치의 물러섬이 없고 득점 타이밍도 놓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위기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두둑한 배짱까지 갖췄다.

^^^▲ 왼쪽부터 2위 박수혁, 1위 황현대, 3위 김민규, 김승휴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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