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농산물·화훼 판매…업사이클링·원예 체험 함께 운영
-오후 3시 합창·플루트 공연…퇴촌토마토떡볶이도 선보여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 광주시가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2026년 제2회 광주시 사회적경제 소셜마켓’을 연다.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며 오후 3시에는 합창과 플루트 공연이 예정돼 있다.
광주시가 지난 23일 공개한 행사 계획에 따르면 참여 기업들은 식품과 농산물, 캐릭터 상품, 화훼·원예 제품 등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한다.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업사이클링 소품과 원예 작품, 열쇠고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폐건축자재를 활용한 만들기와 심리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판매와 체험을 한 공간에 배치한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분식과 간식, 빵, 음료 등을 판매한다. 광주지역 특산물인 퇴촌토마토를 활용한 떡볶이도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공연은 오후 3시에 시작한다. ‘가을과 어울리는 예술 공연’을 주제로 합창과 플루트 연주가 진행된다.
광주시는 소셜마켓을 시민들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활동을 직접 접하는 행사로 운영할 방침이다. 앞서 제1회 소셜마켓은 지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G-스타디움 광장에서 열렸으며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8곳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과 체험, 공연을 준비한 만큼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메모/ 사회적경제 기업이 시민과 만날 수 있는 판로는 제품 판매뿐 아니라 기업의 활동과 가치를 알리는 접점이기도 하다. 판매와 먹거리, 체험, 공연을 한자리에서 운영하는 이번 소셜마켓은 시민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기업을 일상에서 만나는 기회를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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