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개월 이상 미접종·1년 경과 반려견 대상…자부담 5천 원
하반기 잔여 물량 2,350두 선착순 지원…광견병 사전 예방 강화

남동구가 반려견의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하반기 예방접종 지원에 나선다.
인천 남동구는 오는 10월 1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지정 동물병원 29곳에서 ‘2026년 하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 이상인 개 가운데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기존 접종 후 1년이 지난 경우다.
접종을 원하는 구민은 사업 기간 동안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은 뒤 접종 내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구는 예방접종 비용의 50%를 지원하며, 보호자는 1회 접종당 5천 원의 자부담금만 해당 동물병원에 납부하면 된다.
이번 하반기 사업은 연간 접종 물량 5,000두 가운데 상반기 접종 이후 남은 2,350두를 대상으로 선착순 진행한다.
남동구는 반려견 보호자들이 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고 예방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지정 동물병원 현황은 남동구청 누리집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반려견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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